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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34

경기 피드백에서 반복해서 나온 것들 · 2025.08~2026.09

판단

1

공 잡으면 내가 문제를 낸다

"뭐 하지?"가 아니라 수비가 "어떻게 막지?" 하게 만든다. 선택지를 여러 개 들고 있으면 수비가 먼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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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고 정했는가

주위를 봤으면 과감하게, 못 봤으면 안전하게. 안 보고 과감한 건 도박이다. 상대 진영에서만 해당한다.

오프더볼

3

공 오기 전에 미리 본다

우리 편 어디, 상대 어디, 누가 비었나. 공이 오기 전에 확인해 두면 공이 왔을 때 바로 고를 수 있다.

✕
4

좋은 자리는 1초면 사라진다

수비 사이 빈 자리도 한 발 잘못 들어가면 끝이다. 계속 봐야 한다. 가만히 있는 것도 움직임이다.

5

숨었다 다시 나온다

나왔는데 패스가 안 온다? 수비 뒤로 숨었다가 타이밍 보고 또 나온다. 짜증 내지 말고 반복한다.

6

받을 사람이 길을 만든다

동료가 공을 잡았는데 줄 길이 없다면 내가 한두 발 움직여 길을 낸다. 수비 뒤에 숨어 있으면 영영 안 온다.

가!
7

뒤에 있는 사람이 말한다

뒤에 있을수록 경기장이 다 보인다. "가!", "빠짝!", "왼발!" 본 것을 앞사람에게 말로 전한다.

첫 터치

8

먼 발로 받는다

공이 왼쪽에서 오면 오른발로. 내 몸이 수비와 공 사이에 놓이고, 비어 있는 반대쪽으로 바로 갈 수 있다.

9

붙었으면 돌려주고, 없으면 연다

받기 전에 딱 두 가지만 정한다. 수비가 붙어 있으면 원터치로 돌려주고, 없으면 먼 발로 받아 앞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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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받기 직전에 잔발

발이 땅에 붙어 있으면 갈 수 있는 방향이 줄어든다. 공이 오기 직전에 톡톡. 거의 모든 상황의 1순위다.

11

공과 몸이 같이 간다

공을 먼저 보내고 몸이 따라가면 늦다. 움직이면서 받거나, 제자리라면 공을 보내놓고 바로 따라간다.

✕
12

터치가 늘면 실수도 는다

한 터치 실수 확률이 20%면 다섯 번 만지면 한 번은 실수한다. 터치를 줄이면 실수가 줄고 덜 힘들다.

13

흘려는 두 조건이 맞을 때만

공 쪽으로 마중 나가는 척, 그리고 수비가 충분히 가까울 때. 둘 다 없으면 흘리지 말고 다른 걸 한다.

패스

발 멈춤
14

세기는 차고 난 발이 정한다

찬 뒤 발이 앞으로 나가면 그만큼 세다. 살짝만 보낼 땐 찬 자리에 발을 멈추고, 보통 패스는 발이 따라 나간다.

15

조준점을 살짝 비튼다

동료가 뛰는 곳에 주고 싶어도 조준은 수비 옆 빈 공간에. 그래야 세기가 맞는다. 사람을 겨누면 대부분 세다.

16

어디 줄지 티 내지 않는다

줄 곳이 보였으면 이미 잘린 것이다. 주는 척은 진짜 줄 것처럼, 수비가 움직인 뒤에 열린 곳으로 준다.

17

줄 수 있을 때 바로 준다

타이밍을 놓치면 다음엔 잘린다. 압박이 올 것 같으면 미리 보고 미리 준다. 잡고 나서 생각하면 늦다.

2대1

18

어느 쪽으로 뛰느냐

내가 뛰는 방향이 공 가진 동료의 선택지 수를 정한다. 한쪽은 둘, 반대쪽은 셋. 더 앞에 있는 사람이 뛴다.

19

동료는 무기다

옆에 동료가 있는데 혼자 돌파하다 막힌다. 주는 척하고 치거나, 치는 척하고 준다. 1대2는 절대 안 한다.

20

수비를 당겨놓고 준다

너무 일찍 주면 수비가 그대로 따라간다. 수비를 나한테 붙여놓은 뒤에 줘야 받는 사람이 편하다.

드리블

21

마지막 터치는 짧게

터치 수보다 마지막 터치 길이가 문제다. 때릴 거면 받고, 한 번 치고, 바로 슛. 길게 치면 수비가 준비한다.

22

드리블은 짧게 여러 번

같은 거리를 10번 칠 걸 15번 친다는 느낌으로. 짧게 치면 중간에 주위를 한 번 더 볼 수 있다.

23

대각선으로 확 꺾는다

똑바로 치고 가다 대각선으로 꺾으면 수비가 발을 못 뻗는다. 이 각도 하나만 익혀도 드리블이 달라진다.

24

발 말고 몸으로 속인다

발만 움직이면 안 속는다. 어깨와 허리가 같이 가야 수비가 반응한다. 팔도 붙이지 말고 쓴다.

✕○
25

어디서 뺏기느냐

상대 진영에서 치다 뺏기는 건 괜찮다. 우리 진영에서 치다 뺏기면 안 된다. 압박 속에서 안 잃는 게 먼저다.

수비

26

가운데를 막고 옆으로 보낸다

수비 원칙은 늘 같다. 가운데를 좁히고 상대를 옆으로 몬다. 옆으로 패스가 가도 바로 쫓아갈 거리를 지킨다.

27

수비는 못하는 날이 없다

슛과 패스는 컨디션을 타지만 수비는 안 탄다. 힘들어서 못 돌아오겠으면 뭐라도 하나는 한다. 연속 두 번은 없다.

↔
28

붙을 거리는 내가 찾는다

떨어졌더니 편하게 하네, 붙었더니 뚫리네. 이걸 반복하면 나만의 거리가 생긴다. 힘 준 쪽은 확실히 잡는다.

29

앞에서 같이 덮친다

잘하는 팀은 상대가 줄 곳이 하나뿐인 순간에 다 같이 압박한다. 앞이 안 붙으면 뒤는 쫓아만 다니다 지친다.

30

뒤에서 빨리 올라온다

우리가 공을 잡으면 상대는 이미 뒤에 있다. 올라오는 게 느리면 간격이 벌어져 뒤로 돌릴 수밖에 없다.

공격 전개

31

뒤로 돌리는 건 마지막

상대 진영에선 공격적인 선택을 먼저 본다. 안 될 때 뒤로 돌린다. 순서가 반대면 안 된다.

미리
32

돌 거면 미리 돈다

받고 나서 돌면 이미 수비가 와 있다. "이거 받으면 돈다" 하고 받기 전에 정해두면 편하고 빠르다.

33

앞으로 파고든다

내가 앞에 있고 동료가 뒤에서 오면 나는 앞으로 뛴다. 패스가 오면 수비는 못 막고, 나를 따라오면 동료가 편해진다.

34

몰렸을 때 두 갈래

뒤 동료가 올라와 있으면 뒤로 줘서 반대로 전개한다. 아니면 앞 동료에게 티 안 내고 세게. 둘 중 하나.